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지훈(2001)/플레이 스타일 (문단 편집) === 단점 === [include(틀:상세 내용, 설명=쵸비의 국제전 토너먼트 부진에 대한, 문서명=88848)] 단,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조성주(프로게이머)|국제전 및 결산 대회에서의 부진]]'''은 쵸비를 평가하는 데 있어 늘 걸림돌로 작용한다. 5번의 월즈, 1번의 MSI, 1번의 MSC에서 8강 탈락 5번[* 2020 MSC 조별 탈락 포함.], 4강 탈락 2번이라는 쵸비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으며, 거기서도 본인의 부진이 탈락의 결정타로 작용한 대회들이 있었다. 처음으로 월즈에 진출한 2019 시즌을 제외하면 조별 리그에서는 잘하다가 녹아웃 토너먼트만 가면 부진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는 중. 그간 결승전에서 부진했던 것은 젠지 이적 후 무려 T1을 상대로 LCK 결승에서만 3승 1패를 기록하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아시안 게임]]도 우승하는 등 완전히 떨쳐냈지만, MSI 및 월즈와 같은 국제 클럽대항전에서만큼은 여전히 아홉수를 깨지 못하고 있다. 본인이 신인이었던 2018 서머 ~ 2019 시즌, 신인들과 함께했던 2020 ~ 2021 시즌은 제외하더라도 베테랑 선수들과 함께한 2022 시즌과 2023 시즌 역시 월즈에서의 성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2022 월즈에서는 조별 리그 기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과 같은 불운이 있었고 2023 월즈에서는 방심한 듯한 밴픽의 영향이 있었지만, 어쨌든 S급 선수라는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를 생각한다면 월즈에서의 성과가 부족한 것은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이런 경향성에 대해 커뮤니티에서는 여러 분석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쵸비가 라인전을 리드하고 성장에서 앞서는 게 상수인 선수인 만큼 플레이 메이킹이나 여러 플레이들의 근거가 본인이 정상적으로 성장한다는 걸 전제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황이 안 좋아지면 CS를 먹기 위해 사이드에만 집착하거나 평소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 그렇게 아군은 계속 쵸비가 없는 4:5 상황에서 게임을 해야 하다 보니 중요 거점을 다 내주고 적과의 힘 싸움에서 밀리는 상황이 나온다는 것이다. 또한, 쵸비의 강점이 극대화되는 시점은 초반 라인전이 약하지만 후반 밸류가 강력한 챔피언으로 마치 라인전 문제가 없는 챔피언처럼 CS를 먹어 성장했을 때인데 이것이 항상 통하는 상황만 있는 것은 아니고, 더불어 쵸비의 분석적 스타일이 같은 리그의 익숙해진 팀들을 상대하는 데에는 최강이지만 단기 토너먼트의 변수에 대응하는 데 약점이 있는 것은 아니냐는 말도 오가는 편이다. 하지만 이러한 특정 대회에서의 부진은 전문가들도 이유를 알기 어려운 것이고, 상술한 점은 개별 경기들을 분석하기보다는 이미지 위주로 판단하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이 되기 어렵다. 그래서 결국 업계 관계자들의 주류 의견은 단순히 운이 나빴다든가, 컨디션이 안 좋았다든가, 그냥 그날 준비가 모자랐거나 실력으로 진 것이다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는 편이다. 사실 GOAT로 여겨지는 페이커를 포함해 내로라하는 선수들조차도 국제전이나 중요한 순간에서 실패할 때마다 플레이 스타일이나 선수의 클래스에 대한 다양한 음해에 시달렸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크게 신경 쓸 요소는 아니다. 쵸비가 2023 MSI와 월즈에서 [[Bilibili Gaming Pingan Bank/2023 시즌|BLG]]를 상대로 패배한 경기의 경우 팀의 메타 해석 실패 또는 쵸비 본인의 기량 저하를 패배 원인으로 지적할 수는 있어도 플레이 스타일을 지적할 만한 사례들은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